2008년과 마찬가지로 2009년도에도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보다는 넷북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대학생이나 직장생인들 사이에서 노트북보다 넷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트북보다 상대적으로 뒤 떨어지지 않은 성능과 상대적으로 뛰어난 넷북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크기, 휴대편의성때문에 넷북을 구매하고 싶다고 한다. ("졸업선물은 MP3나 DSLR보다 넷북"이라고 주창하는 동생의 마음이 괜한 것은 아니다.)
난 왜 넷북을 선호하는가?
영업사원이 직업이 난, 필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노트북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야하며, 클라이언트를 만날 땐 텍스트 및 동영상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해야하고, 시시각각 이메일이나 영업 보고서를 작성해야한다.
영업사원인 나에게 노트북은 계륵이다. 없으면 밥을 먹고 살 수 없지만, 이걸 가지고 다니다보면 실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팔이 아파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불경기이다보니, 지방출장과 교통체증, 비싸디 비싼 주차료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영업활동을 많이하는데, 얼추봐도 2.5~3kg의 노트북을 들고다니다보면, 그리고,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시간보다는 상대적으로 이동시간이 많다보니...(눈물 난다.)
이런저런면을 따져봤을 때, 영업사원인 나에겐 가벼운 넷북이 필요하다.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클라이언트들의 눈길과 관심을 끌 수 있고, 가벼운 몸체때문에 휴대 편이성까지 있는 넷북...지름신이 눈 앞을 어슬렁 어슬렁거리는게...괜한 것이 아니다.
그럼, 수 많은 넷북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나? 난 LG전자의 "Xnote Mini X110-L75PK"를 선택했다.
먼저, 무게는 더 나가겠지만, 8인치보다는 10인치를 선택한 것은...영업활동이라는 것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와 같이 숨을 쉬면서(???), 동화하면서 해야하는 것인데, 8인치 화면은 2명 이상의 클라이언트들과 같이 보기에는 작다.
10인치 넷북 중, 왜 LG전자의 "Xnote Mini X110-L75PK"인가? 넷북 특성상, 대부분의 모델들이 "인텔 아톰 프로세스 N270"을 사용하거나, "하드 160GB, 512KB 메모리" 등을 장착해 비슷비슷한 성능(스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AS,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가격 등을 고려해봤다.
첫번째,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과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각기 다른 외국 회사의 노트북인데...두 회사다 AS시,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과 AS가 수일 넘게 걸리다보니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등 불편한 점이 있어, AS가 편하고 좋은 국내 브랜드 선정.
두번째, 각종 리뷰를 확인하고, 2개 모델로 압축하여, 사용 편의성을 확인하고 싶어서 직접 용산으로 직행하였다. 하나는 S사의 제품이고, 또 하나는 "Xnote Mini X110 L75모델".
두 모델 다 "LCD화면의 밝기나 시야각"이 좋아 클라이언트들에게 설명을 할 때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키보드 감과 타자 편의성"에선 차이가 있다. 두 모델 다 10인치로 크기 차이는 없었으나, "Xnote Mini X110 L75모델"이 S모델보다 키보드가 크고, 타자감이 좋았다. (S사 모델은 타자감은 좋았으나, 키보드 부분이 작다보니 오타가 많이났다.)
세번째, 화이트나 블랙보다는 핑크색 모델 쪽이 영업활동하기에 편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블랙은 어두운계통이다보니, 사람의 마음을 탁탁하게 할 것 같다는 관념이 있고, 화이트보다는 핑크쪽이 내 얼굴(???)과는 안 어울리지만, 색이 화사해 클라이언트의 기분을 좋게하고, 관심끌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두 모델 다 핑크 모델이 있었지만, "Xnote Mini X110 L75" 모델이 곡선감과 핑크 색감이 좋아, 더 세련된감이 있었다. (몇몇리뷰에서 테두리의 곡선감이 S사 모델이 좋아 더 세련됐다고 했지만, 실제보니 "Xnote Mini X110 L75"이 곡선감이 더 좋고 더 세련되어보였다.) 가격또한 "Xnote Mini X110 L75"가 저렴했다.
마지막으로 이외에도 기존 노트북 평에서 "Xnote" 쪽이 높게 평가되었고, 주변 지인들도 "Xnote"가 사용편의성이나 안정성, 내구성 등이 좋았기때문에 "Xnote Mini X110 L75"을 선택하라고 권유를 했다.
그래서, 난 LG전자 넷북 "Xnote Mini X110-L75PK"를 선택했다.
*** 특히, "Xnote Mini X110-L75PK"의 파우치를 본 분들이라면...뽐푸질 및 지름신이 강림하실 듯합니다.
난 왜 넷북을 선호하는가?
영업사원이 직업이 난, 필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노트북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야하며, 클라이언트를 만날 땐 텍스트 및 동영상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해야하고, 시시각각 이메일이나 영업 보고서를 작성해야한다.
영업사원인 나에게 노트북은 계륵이다. 없으면 밥을 먹고 살 수 없지만, 이걸 가지고 다니다보면 실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팔이 아파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불경기이다보니, 지방출장과 교통체증, 비싸디 비싼 주차료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영업활동을 많이하는데, 얼추봐도 2.5~3kg의 노트북을 들고다니다보면, 그리고,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시간보다는 상대적으로 이동시간이 많다보니...(눈물 난다.)
이런저런면을 따져봤을 때, 영업사원인 나에겐 가벼운 넷북이 필요하다.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클라이언트들의 눈길과 관심을 끌 수 있고, 가벼운 몸체때문에 휴대 편이성까지 있는 넷북...지름신이 눈 앞을 어슬렁 어슬렁거리는게...괜한 것이 아니다.
그럼, 수 많은 넷북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나? 난 LG전자의 "Xnote Mini X110-L75PK"를 선택했다.
먼저, 무게는 더 나가겠지만, 8인치보다는 10인치를 선택한 것은...영업활동이라는 것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와 같이 숨을 쉬면서(???), 동화하면서 해야하는 것인데, 8인치 화면은 2명 이상의 클라이언트들과 같이 보기에는 작다.
10인치 넷북 중, 왜 LG전자의 "Xnote Mini X110-L75PK"인가? 넷북 특성상, 대부분의 모델들이 "인텔 아톰 프로세스 N270"을 사용하거나, "하드 160GB, 512KB 메모리" 등을 장착해 비슷비슷한 성능(스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AS,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가격 등을 고려해봤다.
첫번째,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과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각기 다른 외국 회사의 노트북인데...두 회사다 AS시,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과 AS가 수일 넘게 걸리다보니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등 불편한 점이 있어, AS가 편하고 좋은 국내 브랜드 선정.
두번째, 각종 리뷰를 확인하고, 2개 모델로 압축하여, 사용 편의성을 확인하고 싶어서 직접 용산으로 직행하였다. 하나는 S사의 제품이고, 또 하나는 "Xnote Mini X110 L75모델".
두 모델 다 "LCD화면의 밝기나 시야각"이 좋아 클라이언트들에게 설명을 할 때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키보드 감과 타자 편의성"에선 차이가 있다. 두 모델 다 10인치로 크기 차이는 없었으나, "Xnote Mini X110 L75모델"이 S모델보다 키보드가 크고, 타자감이 좋았다. (S사 모델은 타자감은 좋았으나, 키보드 부분이 작다보니 오타가 많이났다.)
세번째, 화이트나 블랙보다는 핑크색 모델 쪽이 영업활동하기에 편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블랙은 어두운계통이다보니, 사람의 마음을 탁탁하게 할 것 같다는 관념이 있고, 화이트보다는 핑크쪽이 내 얼굴(???)과는 안 어울리지만, 색이 화사해 클라이언트의 기분을 좋게하고, 관심끌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두 모델 다 핑크 모델이 있었지만, "Xnote Mini X110 L75" 모델이 곡선감과 핑크 색감이 좋아, 더 세련된감이 있었다. (몇몇리뷰에서 테두리의 곡선감이 S사 모델이 좋아 더 세련됐다고 했지만, 실제보니 "Xnote Mini X110 L75"이 곡선감이 더 좋고 더 세련되어보였다.) 가격또한 "Xnote Mini X110 L75"가 저렴했다.
마지막으로 이외에도 기존 노트북 평에서 "Xnote" 쪽이 높게 평가되었고, 주변 지인들도 "Xnote"가 사용편의성이나 안정성, 내구성 등이 좋았기때문에 "Xnote Mini X110 L75"을 선택하라고 권유를 했다.
그래서, 난 LG전자 넷북 "Xnote Mini X110-L75PK"를 선택했다.
*** 특히, "Xnote Mini X110-L75PK"의 파우치를 본 분들이라면...뽐푸질 및 지름신이 강림하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