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겁하는 초창기 노트북들!

요즘 델이나 삼성, LG, 소니 등에서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 기겁을 합니다. 데스크 탑과 비슷한 스펙으로 구성된 CPU, 램, 그래픽 카드! 거기다 15.4인치나 되는 LCD화면!

그래서, 크디 큰 데스크 탑보다는 작디 작은 노트북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주변에서 노트북을 자주 접하게됐습니다.

이 것은 노트북이 그만큼 발전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하지만, 25~30년 전만해도 이런 성능의 노트북과 관경은 꿈만 같은 일이였습니다. 25년~30년 전 퍼스널 컴퓨터시대가 막 시작할 때쯤, 노트북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휴대용 컴퓨터가 선보였는데...바로 밑에 보이는 사진들의 제품들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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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오스본 휴대용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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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코모도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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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디지로그 시스템 휴대용 컴퓨터>

상상이 되십니까? 얼마나 노트북이 발전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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