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이제 에바 롱고리아보다 에바 파커라고 불러야겠습니다.

에바 롱고리아 Eva Longoria 를 앞으로는 에바 파커 Eva Parker 라고 불러야하겠습니다. 지난 7월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에바 롱고리아와 토니 파커 부부. 최근까지 각자의 성을 따랐던 이 부부가 최근에 성을 통일했다고 합니다. 통일한 성은 파커 Parker.

다시 말해, 토니 파커의 성을 따랐다는 것이죠. 당연한 건가요?

32살의 에바 롱고리아는 32년 동안 간직하고 있던 롱고리아 Longoria를 버리고 앞으로는 파커로써 배우생활을 할 것이라고 eonline.com 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또, 에바 롱고리아는 자신의 새로운 성이 마음에 들며, 성을 바꾸게 돼서 기쁘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토니 파커와 에바 롱고리아의 나이차는 7살. 토니 파커가 25살, 에바 롱고리아가 32살. 나이차는 있지만, 남편의 성을 따르는 에바 롱고리아의 사랑... 그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다고 해야할가요??? 여기서 느끼는 것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브란젤리나 Brangelina 성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와 토니 파커의 비디오 파문는 루머로 끝났습니다. 왜냐? 비디오라고 해서 나온 것이 에바 롱고리아와 토니 파커가 없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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