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8. 11. 14. 03:19
"남양주 덕소 한우집", "늘푸른 정원". 그리고, 커피가 있는 "갤러리 엣(Galley at)". 환절기를 지나, 추운겨울로 접어드는 시점. 몸과 마음이 허한 것 같아서, 몸 보신을 하러 남양주시 덕소있는 (유명하다는)토종닭 집을 갔습니다. 청량리에서 내부순환과 북부간선을 타고 약 40~50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 그런데, 이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토종닭 집이 리모델링때문에 11월중순까지 영업을 안 한다고 하더군요!! 40~50분 밖에 달려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야외이고, 허한몸도 달래주고, 생각했던 것보다 주변경치도 멋드러진 것 같아서 주변 구경을 했습니다. 나름 TV에 몇번 나온 곳이라서? 나름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가... 서울의 식당과는 다르게 운치가 있고, 구경하고 쉴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