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타들의 뉴스 SoonJins 2007. 10. 15. 22:14
2001년인가? 2002년인가? 개봉했던 홍콩영화 디 아이(The Eye)를 기억하십니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공포영화로 자리잡혔던 그 영화! (포스터가 극강이였죠!!! 웬만한 공포영화는 저리가라라~영화보다 포스터가 더 무서웠던 그 영화였죠!!!) 세기의 섹시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그 디 아이 헐리웃 리메이크판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출연료 400백만 달러를 받고, 톰 크루즈가 만든 영화회사에서 영화를 찍게 됐습니다. 그닥 섹시한 그녀와 공포영화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그녀가 찍었다길래...미국판 디 아이(The Eye) 예고편 동영상을 봤는데!!! 역시나 어울리지 않습니다! 무서워야할 장면에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ㄷㄷㄷ 어찌하여, 그녀가 이 영화를 찍게됐는지...공포영화...안 어울리는 듯합니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4. 21. 02:06
'극락도 살인사건'를 보러 갔는데, 5월 대개봉하면서 '캐리비언의 해적' 광고판이 붙여있더군요. 매년 비슷한 시기에 한편씩 나와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가는 영화죠. 개인적으로 조니뎁은 좋아하지만, 왠지 모르게 "캐리비언의 해적'이라는 제목이 유치해 보여서 1편은 보지 않았습니다. 어허, 1편의 성공에 힘입어 2편 '망자의 함'이 나올때 혹시나 싶어서 봤는데, 어머 이게 왠일이니~너무 재미 있더군요. 역동적이면서 쉽게쉽게 볼 수 있는 영화, 그리고 뭔가 이야거리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캐리비언의 해적' 딱 그런 영화였습니다. '망자의 함'을 보고나서 바로 '블랙 펄의 저저'도 다시 봤습니다. (왜 2편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던군요~^^;;) 2007년 5월 25일에 전세계 동시 개봉을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