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10. 7. 22:50
오랫만에 와이프랑 같이 외식을 하러 야외로 나갔습니다! 추석연휴 후유증으로 푹푹찌는 스트레스를 낮잠으로푸는 것 아니라 야외에서 놀고 먹으면서 풀고자 임신한 아내와 함께 서울근교 남양주로 놀러갔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에서 30분만 지하철을 타거나 차를 타고 나가면 참 좋은 곳이 참 많구나! 와이프가 임신한 첨 나온 단 둘만의 나들이기에 쾌적하고 발랄한(???) 곳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늘푸른정원이라는 곳입니다. 작년에 벚꽃보러 가보고, 안 가봤으니 한 1년 반만에 가는 것였습니다. 임신한 와이프가 있기에 쾌적하면서 편안히 구경걸이를 보면서 여러곳 다니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다" 라고 생각을 해서! 언제나 그렇듯! 늘푸른정원은 식당이름만큼이나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뭐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