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7. 27. 02:26
엄기영 앵커의 피랍뉴스 중 웃음 방송 사고, 왜 웃었을까요? 엄기영 앵커를 MBC에서 뵌지 근 15년이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처럼 정치권에 개입하지 않고, MBC와 언론인이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또, 누구나 단다는 그리고, 조직과 단체에서 달아야 한다는 사랑의 열매 배지도 달지 않는 그 모습이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소신을 지키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해야할까요? 시청자에게 상징을 강요하거나 언론인이라는 중립의 의무를 지켜야한다는 그 목소리가 좋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MBC 9시 뉴스에서 보여 준 엄기영 앵커의 웃음 방송 사고는 좀 의아해보였습니다. 뭐, 여론상 그닥 칭찬받지 못하고, 동조받지 못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엄기영 앵커가 보여준..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5. 13. 12:49
토요일 아침부터 시청자들과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MBC의 방송사고 상쾌한 주말을 선사했던 MBC 아나운서 장미일, 그녀가 딱딱한 뉴스거리를 소개를 하면서 웃어야만했던 이유는 뭘까요? 저처럼 장미일 아나운서가 웃는 동영상만 본 분들이라면, '뭐야 허파에 바람이라도 들어간거야' '개념이 없구만'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녀가 웃어야만했던 이유를 알게 되신다면...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실겁니다. 그녀와 짝이되어 뉴스를 진행하던 김병헌 앵커, 그는 처음 뉴스 시작부터 버벅거립니다. 처음부터 그녀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순간까지 김병헌 앵커는 계속 버벅 거립니다. 급기야, 선배의 버벅거림에 장미일 아나운서는 웃음짓게되고, 그의 계속되는 버벅거림을 그녀에게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웃음으로 변하게 됩니다~^^v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