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들의 뉴스 SoonJins 2010. 1. 1. 10:34
김소연이 수상소감을 속사포 랩으로 말해 화제를 얻고 있습니다. 신년을 하루 남기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펼쳐진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리스에 출연한 김소연은 윤상현, 윤은혜와 함께 인기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인기상 수상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오랫만에 타는 상을 수상한 것 때문인지 김소연은 당황스러운 얼굴과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재미난 것은 수상소감 시간때문인지, 그녀가 빠른 말로 수상소감을 했는데, 마치 랩퍼와 같았습니다! 마치 아웃사이더 랩을 방불케했는데, 관계자의 "시간"사인이 나올때마다, "죄송하다"는 말을 하면서, 줄줄이 빠르게 나오는 그녀의 수상소감은~ㅋㅋ입니다. 오랫만에 타는 상이라 감격하는 모습과 당황하는 모습 그리고, 상을 받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