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10. 7. 22:50
오랫만에 와이프랑 같이 외식을 하러 야외로 나갔습니다! 추석연휴 후유증으로 푹푹찌는 스트레스를 낮잠으로푸는 것 아니라 야외에서 놀고 먹으면서 풀고자 임신한 아내와 함께 서울근교 남양주로 놀러갔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에서 30분만 지하철을 타거나 차를 타고 나가면 참 좋은 곳이 참 많구나! 와이프가 임신한 첨 나온 단 둘만의 나들이기에 쾌적하고 발랄한(???) 곳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늘푸른정원이라는 곳입니다. 작년에 벚꽃보러 가보고, 안 가봤으니 한 1년 반만에 가는 것였습니다. 임신한 와이프가 있기에 쾌적하면서 편안히 구경걸이를 보면서 여러곳 다니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다" 라고 생각을 해서! 언제나 그렇듯! 늘푸른정원은 식당이름만큼이나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뭐랄까..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8. 11. 16. 23:24
온도계가 달린 후라이팬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후라이팬에 온도계가 왜 필요하냐?"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 지금까지 온도계가 달리지 않았어도 계란 후라이를 잘 해먹었고, 햄도 잘 튀겨먹었고, 생선도 잘 튀겨먹었는데...왜 온도계가 필요하냐? 한국 engadget 홈페이지에 온도계 달린 후라이팬 기사를 보고(후라이팬에 온도계가 달려 있다고요?), 생각해봤습니다. 왜? '후라이팬에 온도계가 필요할까?' 먼저, 계란 후라이를 생각해봤습니다. "가스레인지 중간불로 후라이팬을 달군다음에 계란을 깨뜨려 넣고, 노른자가 노른해지면서 익고, 흰자에 약간 탄끼가 보이면서 익으면. 접시에 옮긴다." 이러면 됩니다. 근데 왜 온도계가 필요할까요? 단,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반숙 계란 후라이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