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12. 17. 21:01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 않아도, 신문를 살짝만 읽어도 알 수 있는 '덕소의 뉴타운 개발' 소식. 이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젠장, 땅 몇 평이라도 사 둘걸!!!" 입니다. 덕소라는 곳이 지리적으로 강남과 가까워 버스로 30분거리 그리고, 작년 이 맘때쯤에 생긴 덕소 전철역때문에 강북과도 전철로 30분~40분이면 갈 수 있게 됐고, 바로 옆에 한강이 있는지라 경치도 괜찮고 해서, 땅 사두기에는 근사했던 곳입니다. (단, 돈이 없었다는 게~문제였지만~ㅋㅋ) 자, 이제!!!이런 근사한 도시에 버스 정류장 안내판을 소개하겠습니다. (단, 사진관계상 몇장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류판은 덕소 전철역과 덕소의 다른 곳에 있는 버스 정류 안내판입니다. 모양과 글씨는 앞 뒤로 똑같습니다. "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