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9. 25. 11:05
은행이 신종플루로 인해 휴무를 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 인터넷 판에 따르면, 신한은행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일부 직원이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확인이 됐으면,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해당지점을 25일부터 일시 휴무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직원들은 은행을 방문한 고객들로 인해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의 관계자는 일시적인 영업의 혼란과 혼선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신한은행의 고객 건강을 최우선한다는 원칙으로 은행 휴무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또, 은행에서 신종플루로 인해 휴무조치를 내린 것은 전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사례라고 합니다. 거점병원뿐만 아니라, 일선 병원에서도 신종플루 감염이 일어나다니, 비록 신종플루가 건강하신 분들께는 치명적인 병이 아니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