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이라 불리는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를 구매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초등학교부터 성인까지 인기가 많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중에 닌텐도 스위치가 단연 대세 게임기입니다. 2016년 말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약 2천만대가 팔렸습니다. 전작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와는 비교할 수 없는 판매량입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대세가 된 것은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의 비해 게임기 자체나 게임이 매우 단순합니다.
닌텐도 게임의 단순함은 닌텐도위나 닌텐도DS에서 많은 분들이 경험해봤으니 설명이 필요없겠죠.(슈퍼마리오만 딱 생각해도 느낌이 오실듯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닌텐도 스위치 콘솔자체도 매우 단순하고 편한 기능이 있습니다. 콘솔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닌텐도 DS처럼 휴대를 하면서 게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TV모드와 독모드, 휴대모드가 가능한데, 휴대모드 시 본체 없이도 어느 곳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조이콘 컨트롤러는 자이로센서 등을 지원해서 게임을 좀 더 쉽고 즐겁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이콘을 최대 8개까지 지원해서 8명의 사람이 즐길 수 도 있습니다.
모, 이런 저런 닌텐도 스위치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판매량도 있고요.
그런데, 오늘 제가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닌텐도 스위치가 아니라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라는 망작의 게임기입니다.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입니다. 전세대인 닌텐도 위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으며, 후세대인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 위만큼 말이 필요없는 콘솔게임기인 반면...닌텐도 위유(Nitendo Wii U) 망작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망작이라서 그럴까요??? 우리나라에는 정발도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2012년에 발매된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는 닌텐도 스위치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 닌텐도위와는 전혀다른타입의 게임기입니다. 콘솔 본체와 터치가 되는 게임패드, 그리고, DLC 타입의 게임들...그리고, TV연결없이도 게임패드의 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게임기 자체는 그 시절 성능은 떨어졌지만, 참신하고 획기적인 기능이 있었습니다. 단, 첫 발매 시 킬링 컨텐츠가 많이 부족했고, 단종 될때 쯤해서 젤다의 전설 등의 컨텐츠가 나왔습니다 ㅠㅠ
하여간, 그런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를 제가 구매했습니다 ㅋㅋ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게임기를 찾다가 닌텐도 스위치는 가격적으로 부담도 되고, 컨텐츠를 구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아서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는 닌텐도 위와 컨텐츠를 공유할 수가 있어서...게임의 (그래픽)컬리티를 따지지 않는 아이들에게 딱인 듯합니다.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는 블랙프라이데이 때, 미국의 게임스탑(Game Stop)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 본체만 약 104달러 정도~^^(한화로 약 11.5만원 정도)
박스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깜짝 놀랬습니다.
게임기의 구성입니다. 게임패드와 본체, 어댑터 그리고, 센서바, HDMI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터치가 되는 게임패드의 모습입니다. 게임패드를 키니까 바로 업데이팅을 하네요~
동시에 TV화면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게임패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TV와 연결해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와 함께 구매한 게임기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핫한 게임 중에 하나인데,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에도 그래픽의 떨어지는 버전으로 게임 있습니다 ㅋㅋ 참고로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가 더이상의 컨텐츠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슈퍼마리오 3D와 마리오카트8는 게임은 우리아이들에게 완소 게임이 될 듯 합니다 ㅋㅋ
게임하는 모습은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전달 드리고, 이것으로 닌텐도 위유(Nitendo Wii U)의 박싱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