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현상의 분홍 돌고래! 핑크 돌고래!!!

알비노 현상으로 분홍, 핑크 돌고래가 탄생!!!

핑크 (분홍) 돌고래를 보셨나요? 검은 돌고래, 흰 돌고래는 많이 봤어도 핑크 돌고래는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에 나올 법한 돌고래겠죠!

미국 루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에서 핑크 빛이 나는 돌고래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레이크 찰스에서 보트 선장인 에릭 루라는 사람이 돌고래 무리에서 발견했고, 그 중에서 핑크 빛을 내는 돌고래를 포함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에릭 루는 너무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사람들에게 알렸고 이 사진이 폭스 TV에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이 핑크 돌고래의 특징은 살결뿐만 아니라 눈동자까지 핑크 빛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아마존강에 살고 있는 분홍돌고래와는 다르게 이 돌고래가 알비노 현상에 의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비노 현상이라는 것은 일명 백색증이고!!

눈, 피부, 깃털, 모발 등에 갈색, 검정, 빨강, 노랑 등의 색소가 없는 것을 일컫는 용어이다. 라틴어로 ‘하얗다’라는 뜻의 알부스(albus)에서 유래되었으며 알비노증(albinism)이라고도 한다. 인간과 그 외 다른 척추 동물에게 유전되는 백색증의 원인으로는 색소 세포의 총체적인 부족, 생태학적 발달 과정 중 정해진 색소 세포의 이동 장애, 색소 생산에 필수적인 호르몬 자극의 부족, 색소 세포 내부의 이상 등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백색증은 피부, 모발, 눈에 존재하는 어두운 갈색 색소인 멜라닌의 부족으로 생긴다. 전신 백색증에서는 유백색의 피부와 모발이 나타나고 눈의 홍채는 분홍색을 띠며 동공은 색소 침착이 안된 맥락막()의 혈액에 빛이 반사되어 붉게 나타난다. 눈이 분홍빛인 이유는 홍채의 미세한 혈관이 투명한 부분을 통해 보이기 때문인데 정상적인 눈은 홍채에 색이 있어 분홍빛을 가린다. 백색증이 있는 동물들은 햇빛을 가리는 색소가 부족하고 보호색도 없으므로 야생에서 살아 남기 힘들다. 게다가 이상한 색을 띠고 있어 사냥감이 되기도 쉽다. 부분 백색증 식물은 대부분 꽃에만 색소가 없으나 어떤 식물에는 엽록소가 전혀 없어서 잎도 흰색을 띤다. 이런 식물들은 엽록소가 없어 양분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죽는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다시말해서, 돌연변이인데, 다행이네요. 혼자 다니는 것이 아니고, 무리를 지어서 다닌다고 하니!!! 하여간, 느무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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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of calcasieuchar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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