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집, 도둑촬영 사진은 홍콩의 파파라치 소행

홍콩신문에 나왔던 이영애의 가족과 집사진은 홍콩 파파라치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린제이 로한등 해외스타들에게만 따라다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영애가 이런일을 당한 것을 보니 확실한 해외스타입니다.

이 파파라치라는 것이 스타성을 나타내는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사생활을 피해를 받는 것이여서 이영애의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문제는 홍콩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면 이영애 뿐만 아니라, 이영애의 집과 그녀의 부모들까지 몰래 촬영 된 것이여서 그녀의 가족들도 정신적인 충격뿐만 아니라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진을 보더라도 이영애가 부모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부모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과 함께 이름 등을 공개했다. 또 인터폰 사진과 함께 실내 구조, 내부 평면도 등 상세한 내용까지 담고 있어서 더욱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해외스타들은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참 대단하다. 참 재미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영애의 사진은 좀 그렇네요. 우리나라 스타가 해외 파파라치에게 당했다는 것이 기분이 참 찹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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