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전에 비해서 직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직구의 광풍을 불게하는 잇아이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블랙 프라이데이도 지나고 사이먼 데이도 지나고 남은 것은 연말 할인 밖에 없습니다. 미국 직구 중에서 가장 핫한게 블랙 프라이데이였는데, 연말 할인은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직구 족에게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세일이기 때문에 ㅋㅋ
그래서, 오늘은 직구를 할 때 직구 배송대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송대행은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에서 직배가 되지 않을 때, 배송대행지를 통해서 물건을 받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이라고 말을 하기 어렵지만, 직배보다 더 저렴하게 한국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직배가 안되는 품목을 배송대행지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합니다.
그리고, 직구의 광풍을 불게 한 것이 배송대행의 활성화 때문입니다.
일단, 저는 배송대행지 중, 직구직구를 예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직배가 되지 않는 품목을 배송대행지를 통해서 한국으로 배송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에서 쇼핑을 한 다음 배송을 배송대행지의 주소로 진행합니다. 그런 다음, 배송대행 사이트에서 배송대행 신청을 합니다.
배송대행 신청은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신청을 진행합니다.
1번 배송지를 선택합니다. (배송지 선택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구입한 물건을 보낸 곳입니다. 보통 세금때문에 델라웨어로 많이 보내십니다.)
2번 배송방법은 일반 배송을 하시면 됩니다.
3번 상품오더번호를 입력합니다.(구매한 상품의 쇼핑몰 상품 오더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4번 상품명을 영문으로 입력 합니다.
5번 쇼핑몰의 URL(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합니다.
6번 배송번호를 입력 합니다(쇼핑몰의 트래킹번호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7번 직배 시, 상품의 목록을 입력합니다.(목록통관의 경우 200달러 이하는 관세가 면제이나 일반통과는 150달러 이하라야 관세가 면제입니다.)
8번 할인 금액을 입력 합니다.
9번 자동계산이 돼서 총 구매한 금액이 나옵니다.
한국에서 받을 주소와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입력 합니다.
박스 제거여부와 출고여부를 입력하는 곳인데, 합배를 할 경우에는 포장보류 해서 합배할 물건을 모았다가 출하 시에 사용되는 메뉴이고, 바로 받고 싶으시다면, 포장요청을 체크후에 배송대행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직구 배송대행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것도 패턴이라고 대략 3~4번 하면 매우 패턴적으로 쉽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직구 배송대행을 하는 간단하게 진행하는 방법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