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약 2년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 어제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방송 출연으로 원더걸스가 국내 컴백의 불꽃을 피기 시작했습니다. 2년만의 복귀인지라, 기대를 하고, 기대를 하고 원더걸스의 컴백무대를 봤는데, 2년 전과 비슷한 원더걸스을 보고, "역시 원더걸스다!" 라는 생각과 "살짝 식상하고 실망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2년만에 국내무대 복귀이지만, 흥행을 할 것 같습니다. 2년 전 "노바디(Nobody)"만큼의 흥행은 아니지만, 준수한 성적은 올릴 듯합니다.
먼저, 원더걸스의 흥행요소는 원더걸스 표 "흥겨운 멜로디"와 "쉬운 포인트 안무"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2DT(2 Different Tears)" 멜로디는 노바디만큼이나 흥겨운면서 쉽습니다. 과장 조금 해서! 귀가 방실방실 춤추면서, 속속 들어온다고 해야할까요? 또한, 노바디의 화살춤만큼이나 쉬운 쌍브이 춤은 귀엽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쉽습니다.
남녀노소를 망론하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따라 춤을 출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이 두 부분때문에 남성 팬들에게서 더욱 더 사랑을 받을 듯 합니다.
또한, 원더걸스에 대한 오랜 기다림입니다. 2년동안 국내활동을 철저히 자제한 점과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에 진입한 점때문에 원더걸스 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를 매우 기다렸고, 이번 국내무대 복귀는 원더걸스에 대한 갈증을 확~풀어주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하지만, 비록 국내복귀 첫 무대이고, 시차가 있었더하더라도, 어제 엠넷 엠카운트 컴백무대는 실망이였습니다. 미국에서 콘서트를 돌며,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고 했는데, 국내 컴백 첫 무대의 라이브 실력은 매우 실망이였습니다!
딱 멤버 한명만 일명 삑사리(음이탈) 이라는 것을 낸 것이 아니라, 전 멤버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삑사리를 냈습니다. 초반, 선미 대신에 들어온 혜림이 삑사리와 음정을 못 맞추길래, "뭔가..." 싶었는데, "소희" "선예" "예은"이 돌아가면서, 삑사리를 내니,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랩을 맞고 있는 "유빈"도 삑사리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중성의 카리스마 있는 랩이 아닌, 그냥 감정없이 읽어가는 듯한 랩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안무는 흥겹고 쉬워서 좋았지만, 나름 국내 첫 컴백무대인데, 연습을 많이 안해서인지, 서로 엉키는 경우도 있고,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멤버인 혜림은 멤버들과 전혀 동화가 안 된 듯합니다. 노래 실력이나 안무 실력은 비록 좋아보이지만, "솔로"가 아닌 "그룹"이라는 점에서 멤버들과 호흡이 맞아야 하는데, 어제 컴백무대에서 가장 멤버들과 엉키는 부분이 많았던 멤버가 혜림이였고, 가장 안무가 안 맞었던 멤버도 혜림이였습니다. 그리고, 2PM에서 닉쿤의 노래파트가 적은 것에 비해서, 혜림은 많은 듯 한데, "뭐랄까요..." 라이브할 때, 발음이 좋지 않는 것도 어쩌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질 듯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국내 여성 아아돌 그룹의 분위기는 많이 변했습니다. 실력이 걸출한 아이돌 그룹 2NE1, 생계형 아이돌 그룹이라 불리면 차근 차근 팬들을 만들며 사랑받고 있는 카라, 아이돌 그룹의 신화를 만들어낸 소녀시대, f(x), 포미닛, 시크릿 등등 많은 여성 아이돌 그룹이 생겼고, 한그룹만이 아닌 독식하던 사랑도 많이 분산되었고 또한, 2NE1이나 카라처럼 얼굴만이 아닌 실력과 열정 등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에 눈높이가 맞춰진지라, "예전의 원더걸스라면...미국에서 활동한 원더걸스라면..."라는 기대와 선입견이 있기때문에 단순히 쉬운 멜로디와 쉬운 안무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의 국민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의 컴백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어제의 컴백무대는 매우 실망이였습니다. 2년을 기다린 팬들을 생각했다면, 미국에서 2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어야했고, 2년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야했는데,
어제의 무대는 음악적인 부분을 떠나서, 전혀 실력이 성장한 느낌을 받을 수가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일단, 2년만에 국내무대 복귀이지만, 흥행을 할 것 같습니다. 2년 전 "노바디(Nobody)"만큼의 흥행은 아니지만, 준수한 성적은 올릴 듯합니다.
원더걸스 흥행요소
먼저, 원더걸스의 흥행요소는 원더걸스 표 "흥겨운 멜로디"와 "쉬운 포인트 안무"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2DT(2 Different Tears)" 멜로디는 노바디만큼이나 흥겨운면서 쉽습니다. 과장 조금 해서! 귀가 방실방실 춤추면서, 속속 들어온다고 해야할까요? 또한, 노바디의 화살춤만큼이나 쉬운 쌍브이 춤은 귀엽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쉽습니다.
남녀노소를 망론하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따라 춤을 출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이 두 부분때문에 남성 팬들에게서 더욱 더 사랑을 받을 듯 합니다.
또한, 원더걸스에 대한 오랜 기다림입니다. 2년동안 국내활동을 철저히 자제한 점과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에 진입한 점때문에 원더걸스 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를 매우 기다렸고, 이번 국내무대 복귀는 원더걸스에 대한 갈증을 확~풀어주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컴백무대
하지만, 비록 국내복귀 첫 무대이고, 시차가 있었더하더라도, 어제 엠넷 엠카운트 컴백무대는 실망이였습니다. 미국에서 콘서트를 돌며,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고 했는데, 국내 컴백 첫 무대의 라이브 실력은 매우 실망이였습니다!
딱 멤버 한명만 일명 삑사리(음이탈) 이라는 것을 낸 것이 아니라, 전 멤버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삑사리를 냈습니다. 초반, 선미 대신에 들어온 혜림이 삑사리와 음정을 못 맞추길래, "뭔가..." 싶었는데, "소희" "선예" "예은"이 돌아가면서, 삑사리를 내니,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랩을 맞고 있는 "유빈"도 삑사리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중성의 카리스마 있는 랩이 아닌, 그냥 감정없이 읽어가는 듯한 랩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안무는 흥겹고 쉬워서 좋았지만, 나름 국내 첫 컴백무대인데, 연습을 많이 안해서인지, 서로 엉키는 경우도 있고,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멤버인 혜림은 멤버들과 전혀 동화가 안 된 듯합니다. 노래 실력이나 안무 실력은 비록 좋아보이지만, "솔로"가 아닌 "그룹"이라는 점에서 멤버들과 호흡이 맞아야 하는데, 어제 컴백무대에서 가장 멤버들과 엉키는 부분이 많았던 멤버가 혜림이였고, 가장 안무가 안 맞었던 멤버도 혜림이였습니다. 그리고, 2PM에서 닉쿤의 노래파트가 적은 것에 비해서, 혜림은 많은 듯 한데, "뭐랄까요..." 라이브할 때, 발음이 좋지 않는 것도 어쩌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질 듯합니다.
2년 전과 다른 여성 아이돌 그룹들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국내 여성 아아돌 그룹의 분위기는 많이 변했습니다. 실력이 걸출한 아이돌 그룹 2NE1, 생계형 아이돌 그룹이라 불리면 차근 차근 팬들을 만들며 사랑받고 있는 카라, 아이돌 그룹의 신화를 만들어낸 소녀시대, f(x), 포미닛, 시크릿 등등 많은 여성 아이돌 그룹이 생겼고, 한그룹만이 아닌 독식하던 사랑도 많이 분산되었고 또한, 2NE1이나 카라처럼 얼굴만이 아닌 실력과 열정 등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에 눈높이가 맞춰진지라, "예전의 원더걸스라면...미국에서 활동한 원더걸스라면..."라는 기대와 선입견이 있기때문에 단순히 쉬운 멜로디와 쉬운 안무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의 국민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의 컴백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어제의 컴백무대는 매우 실망이였습니다. 2년을 기다린 팬들을 생각했다면, 미국에서 2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어야했고, 2년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야했는데,
어제의 무대는 음악적인 부분을 떠나서, 전혀 실력이 성장한 느낌을 받을 수가 없어서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