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Sense X420에 담겨진 센스

삼성 센스 X420의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삼성 센스 X420의 구성품 및 센스있는 모습들에 관한 글입니다. 그럼 시작을 해볼까요!!
후비고~후비고~

잠깐 들어가기 전, 삼성 센스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조사 삼성전자      무게 1.76kg     CPU 종류 코어2 듀오(펜린) 플랫폼 몬테비나
RAM 3GB              HDD 320GB       VGA GMA 4500MHD
최대 해상도 1366x768 배터리 6셀      외부영상출력포트 D-SUB + HDMI
USB 포트수 USB x 3   부가기능 802.11n,웹캠,블루투스
화면 비율 와이드 모니터 14인치       OS Windows Vista
<네이버 쇼핑정보 참고>


삼성 센스 Sense X420, 센스라는 브랜드 이름만큼 센스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센스 X420 상자를 여는 순간 가장 놀라왔던 것은 노트북 가방이 있었다는 것!
두어번 노트북 산 경험을 비추어볼 때, 두어번 모두 다 손수 노트북 가방을 구입한 경험자로써 의외의 가방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완전 기쁨의 환호성을 "Wow~" 보통 노트북 가방을 주는 경우는 세일이나 행사를 할 때이외에는 받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삼성 센스 X420처럼 처음부터 가방이 포함되어있는 경우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짜잔~센스 X420 가방을 열면 첫번째 사진처럼 노트북 가방과 센스 X420본체, 어댑터, 설명서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단순하지만, 노트북 가방에 감동을 받았다는~흑흑흑~!!!

사진각도가 살짝 그렇긴 하지만, 얼핏 보이십니까?

센스 X420의 얇상함이?ㅋㅋ


설명서입니다. 구성품과 설치 등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떡하니 설치 안내서 한 권만 있어서 "겨우 이거 하나야?" 라며 당황스러워했지만, 설치 안내서를 읽어보니, 굳이 여러권의 책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스 X420 설치 안내서 한권이면 센스 X420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센스 X420 본체만큼이나 얇상하고 가벼운 어댑터! 확실히 노트북의 대세는 "얇상함" !!!


센스 X420 노트북 가방입니다. 완전 마음에 듭니다. 제 와이프는 서류가방대신 이것을 가지고 다니라고 하네여~ㅋㅋ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솔직히 말씀을 드려, 생각보다 이 노트북 가방 컬리티가 좋습니다. 와이프가 말한 것처럼 서류가방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컬리티가 좋습니다! 센스 X420만큼이나 마음에 드는 노트북가방입니다. 참고로 가죽가방은 아닙니다~^^;;


델 인스피온 6400과의 비교샷입니다. 정말 간지나는 차이이죠?

참고로 델 인스피온 6400의 무게는 3kg입니다. 뭣도 모르고, 그 당시 성능이 괜찮다는 델 인스피온 6400을 샀는데...디자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무실이외에는 가지고 나갈 수 없었습니다~ㅠㅠ

노트북은 성능도 좋지만, 간지와 이동성이 편해야한다는 교훈을 준 제품입니다!!!


센스 X420의 앞태와 뒷태입니다.

정말 요염하고 심플한 앞태와 뒷태 아닌가요? "화려하다"라는 표현하도 "우아하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센스 X420이고, 개인적으로는 "요염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정말 보고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만져보고 싶은 마음과 가지고 싶다라는 마음을 만드는 센스 X420입니다.

뒷태는 심플합니다. 번잡스럽지 않고 그리고, 생각보다 통풍구가 많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마도 발열때문에 만든 것이겠죠!

 
"요염함" 을 만드는 곡선입니다. 단순한 곡선이 아니라, 변화가 있는 곡선입니다. 그래서, 딱 맞물리지 않아서, 노트북 케이스를 열 때, 손쉽게 열게 해줍니다.

다시말해서, "기능성이 있는 곡선이다" 입니다.

아름답죠? 부럽부럽부럽 지요?


좌측 옆태입니다.

옆태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통풍구와 어탭터, 랜, RGB, HDMI, 마이크와 헤드폰 슬롯이 있습니다.


우축 옆태입니다. 좌측과 비슷하게 아름답습니다~^^;;

켄싱턴 락, ODD, USB 슬롯이 있습니다.


옆에선 본 센스 X420입니다. (참고로 뒷 배경은 이불입니다~^^;; 이불을 돌려서 막고 찍은 사진입니다!)

16:9 와이드 화면의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사진을 각도때문이 아니라, 원래 센스 X420은 16:9 화면입니다!!!


훨찍하고 14.1인치와 16:9의 광택나는 LCD(LDE Backlight) 와이드 액정화면입니다. 다음에 광택안나도록 액정화면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4.1인치 LED 백라이트 밝히는 16:9 와이드 화면으로 영화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전 지금까지 없었지만, 앞으로는 매일밤 볼 것 같습니다!!! 부럽부럽부러우시죠~^^v


웹 라이브 카메라입니다.

"웹 카메라" 장찬한 모델이 2년전만해도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대부분 달고 나오는 듯 합니다. 참고로 130만화소 웹 카메라입니다.


그외의 센스 X420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9hrs"라는 마크가 있습니다. 이는 밧데리가 9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라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요즘 노트북의 생명은 성능뿐만 아니라 가벼움과 오래감입니다.

센스 X420은 몬태비나 CPU, 3GB DDR3 메모리, 320 GB HDD 등을 장착했기에 성능은 말한 것도 없이 좋고, 그 다음은 1.7kg의 가벼움. 이는 넷북보다는 무겁지만 동사양의 모델에서는 뒤지지 않는 가벼움입니다. (대신 넷북은 성능이 넷북일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래감입니다. 고용량의 밧데리로 바꾸는 방법으로 노트북을 오래 쓸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저전력이라야 그만큼의 노트북을 사용이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센스 X420은 초저전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작업을 하는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라고 해서 라벨을 붙인 것입니다.

"가벼움" "9hrs라벨(오래감)" 센스 X420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입니다. 왜, 센스 X420 광고에 "돼지코를 버려라" 하는지 이해가시죠~^^v


센스 X420은 키보드 모습입니다.

무어라 딱 표현을 할 수 없지만, 촉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누르는 때와 누른 후 나오는 감촉과 어깨선과 맞는 키보드 배치로 타이핑을 편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봐도 키보드의 질이 다르지 않나요?


열 다섯번째 사진입니다.

센스 X420의 키보드와 라벨 사진입니다. 인텔 센트리노2, 윈도우 비스타(윈도우 7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가능), 초저전력, HDMI 등이 가능하다는 라벨입니다.

지금까지 센스 X420을 구성품과 센스있는 것들을 둘러봤습니다.

센스 X420는 노트북의 3대 기능 "가벼움" "오래감" "성능"을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살짝 "업"하기는 하지만, 넷북에 버금가는 "가벼움"을 가지고 있고, 초저전력이라 한번 충전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인텔 몬테비나 칩과 3GB DDR2 등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노트북의 3대 기능을 "백프로" 충족하고 있습니다.

요염한 곡선과 얇상함, 가벼움, 오래감 그리고 성능까지!! 거기다 삼성 센스라는 브랜드네임까지!!!

흠...흠...흠...센스 X420이 지름신을 부릅니다~^^v

*** 인텔 센트리노2 성능으로 더욱 얇아진 울트라-씬 노트북 삼성 센스 X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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