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시카 서현 욕설 논란? 계속되는 소녀시대의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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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욕설 파문? 소녀시대에게 악재가 또 나왔네요!!!


윤아의 복귀에 발 맞춰, 오랫만에 새 앨범을 가지고 팬들의 곁은 찾은 소녀시대에게 계속적인 악재가 터지고 있습니다. 하루걸러 하루는 아닐지라도, 미니앨범 소식이 나온지 2주일도 채 안돼서 3가지의 악재가 터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나온 악재는, "제시카 욕설 파문"입니다.

지난달 27일 MBC '쇼!음악중심'의 사전 리허설 동영상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리허설 도중 제시카가 무대에서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을 밀치면서 욕설을 한 부문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 죽어라 봤지만, 제시카가 욕설을 했다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이 동영상은 몇 일전 나온 "티파니 왕따설" 동영상과 같이 리허설 동영상으로 팬들이 직접 찍은 동영상으로 동영상의 영상으로만 욕설의 진의를 판단하는 것이기때문에 제시카가 욕설했는지는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음성이 조금이라도 들린다면, 확인할 수 있겠지만...단순히 제시카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서현에게 한말과 서현과 써니의 당황스러워하는 표정만으로 제시카가 욕설했다고 단정 지을 수 없기때문입니다.

지난, "티파니 왕따설" 동영상은 멤버들의 움직임이 없는 상황과 멤버들에게 클로즈업됐기 때문에 "복화술"을 할 수 있었지만, 이 동영상은 조금...

하여간, 네티즌들은 "티파니 왕따설" 동영상처럼 나름대로의 "복화술"과 상황을 정리해, '서현이 제시카의 무대를 가리다보니 짜증나서 제시카가 욕설을 한 것 같다' 라고 말들을 하는데, 사실 쉽지 않은 판단인 듯합니다.

오랫만에 찾아온 9명의 소녀시대인데, 복귀가 참 요란스럽습니다.

"앨범의 왜색논란"을 시작으로 "티파니의 왕따설"을 거쳐, "제시카 욕설논란"까지...어린 9명의 소녀들에게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기가 있다보니, 관심도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일들 일 수 있지만, "앨범재킷 왜색논란"이나 "티파니의 왕따설", "제시카 욕설논란" 등은 소녀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는 일들이라 마음이 씁쓸합니다.

사실, "티파니 왕따설"도 그렇고, 멤버들간의 사이가 나빠서라기보다는 하나의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인데, 인터넷을 돌고 돌아서 이런저런 소문들이 무성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제시카 욕설" 논란도 이날이 서현의 생일이라서, 서현을 깜짝놀라게 해주려는 "서프라이즈 파티" 일 수도 있는데...

비록, "지 Gee" 보다는 임팩트가 약하긴 하지만, "소원을 말해봐"로 큰 성공을 거둬서 이 아쉬운 악재들의 루머들을 싸악~잠재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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