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그 순간, 이란 vs 한국 승부차기 동영상!

감격의 그 순간, 이란 vs 한국 승부차기 동영상!

2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부킷 자릴 국립경기장 열린 2007년 아시안컵 대회에서 한국이 이란과의 승부차기까지는 피말리는 승부에서 승리를 걷뒀다. 한국은 이번 이란전 승부차기 승리로 그동안 패배를 씻어낼 수 있었다. 2002년도에서 한국은 이란전과의 승부차기끝에 패배를 한 경험이 있어서 좋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노장 이운재의 신들린 플레이로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할 수 있었다.

한국과 이란은 상대의 골대를 두들렸지만, 지독한 골 결정력이 없었다. 특히, 물에 젖은 공은 가득이나 골 결정력이 부족한 한국과 이란를 더욱 더 힘들게 했다. 전 후반 45분과 연장전 전 후반 15분을 통틀어 한 골도 넣지 못한 한국과 이란전의 결기결과는 승부차기에서 갈리게 됐다.

두 나라다 4강전의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반전되는 상황인지라, 두 나라의 감독를 피말리게 하는 승부차기였다. 한국의 1번째 2번째 키커로 나선 이천수와 김상식은 승부차기 골을 침착하게 넣는다. 하지만, 이란의 2번째 키커로 나선, 마흐디비키아의 골은 이운재가 막아낸다. 스코어 2:1. 하지만, 바로 나선 한국의 3번째 키커인 김두현의 볼은 이란의 골키퍼 탈레블로의 말끝에 걸려 골로 연결은 실패!!! 이란의 3번째 키퍼와 한국의 4번째 키퍼인 조재인은 골로 연결 시킨다. 스코어 3:2인 상황에서 이란의 4번재 키퍼 카티비의 볼을 이운재가 막아낸다. 계속 스코어는 3:2. 한국의 다섯번째 키퍼로 나선 김정우!!! 김정우는 침착하게 골대 오른쪽으로 골을 노려 성공!

한국은 그럼으로써 이란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에서 승리를 걷어 아시안컵 4강행을 이뤘다. 한국은 25일 이라크와 4강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나두고 싸우게 됐다. 참고로 한국은 이라크를 최근 평가전에서 3:0으로 이긴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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