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여자가 표절이라고, 그럼 김수현 작가가???

내 남자의 여자가 표절 이라고???

SBS 드라마 김수현 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가 종영을 2일 남기고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14일 KBS 드라마 공모 작가 출신인 류경옥씨의 작품 ‘옥희, 그 여자’를 표절했다고 김수현 작가를 상대로 저작권 심의조정 위원회에 저작권 분쟁 조정 신청서를 냈다고 합니다.

내 남자의 여자에서 불륜으로 시작되는 부분과 등장인물의 사건 전개, 갈등구조 등이 ‘옥희, 그 여자’와 매우 유사하다는 이유로 저작권 분쟁 조정 신청서를 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류경옥 작가는 이와 더불어 민·형사상 법적인 준비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미 류경옥 작가로 부터 5월 10일 비슷한 내용의 관련한 전화를 받은 적이 있던 김수현작가는 그 의모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황당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또한  '전혀 상대할 가치가 없다!!!' 라는 것과 이와 더불어 류경옥 작가를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류씨를 고소하겠다는 반응입니다.

내 남자의 여자 종영을 앞두고 참 험난합니다. 어제 김상중과 김희애의 파격 베드신을 보여줬지만 시청률은 뚝 감소하고, 김수현 작가는 표절시비에 휘말리고...

너무 잘나가다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있나봅니다.

근데, 내 남자의 여자가 표절했다고 판결이 나며...이야...관심 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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