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베컴이 돌아왔다.
6월 2일은 'A매치 데이' 였다. 2일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친선경기에서 양팀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경기는 1년만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발탁된 데이비드 베컴과 부상에서 회복된 마이클 오언의 복귀전이였다. 유로 2008예선전에서 죽을 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매클란렌 감독, 여론이 나쁜 탓도 있었지만, 최근 스페인 리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베컴을 안 쓸 수가 없었다.
17년째 브라질에게 승리를 얻지 못한 잉글랜드, 초반 공반전을 승부를 가리지 못하던 경기는 후반 68분 돌아온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을 존 테리가 헤딩골로 연결하여 17년만의 승리를 따내는 가 싶었다. 하지만, 후반 인져리 타임 2분(종료 1분전), 17년만의 승리는 날아가게 됐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두고, 공격형 미드필더인 디에구는 골 에어리 혼전 상황에서 시우바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시켜 브라질의 대 잉글랜드 전 17년 연속 무패을 이어가게 됐다.
6월 2일은 'A매치 데이' 였다. 2일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친선경기에서 양팀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경기는 1년만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발탁된 데이비드 베컴과 부상에서 회복된 마이클 오언의 복귀전이였다. 유로 2008예선전에서 죽을 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매클란렌 감독, 여론이 나쁜 탓도 있었지만, 최근 스페인 리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베컴을 안 쓸 수가 없었다.
17년째 브라질에게 승리를 얻지 못한 잉글랜드, 초반 공반전을 승부를 가리지 못하던 경기는 후반 68분 돌아온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을 존 테리가 헤딩골로 연결하여 17년만의 승리를 따내는 가 싶었다. 하지만, 후반 인져리 타임 2분(종료 1분전), 17년만의 승리는 날아가게 됐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두고, 공격형 미드필더인 디에구는 골 에어리 혼전 상황에서 시우바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시켜 브라질의 대 잉글랜드 전 17년 연속 무패을 이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