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튤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닭을 잡아먹는 거미'

'닭을 잡아먹는 거미'의 실제 종 이름은 타란튤라라고 합니다. 타란튤라는 전세계적으로 약 800종이 발견되었으며, 이번에 '닭을 잡아먹는 거미'는 2005년 페루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타란튤라의 한종으로 알려진 '닭을 잡아먹는 거미'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것은 미국영화촬영기사 협회(ASC) 홈페이지에 올라온 동영상과 사진이 네티즌의 궁금증과 신기함에 급속도로 인터넷에 퍼지면서 일어난 것입니다.

'닭을 잡아먹는 거미'가 기존의 타란튤라 종인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신문이나 뉴스에 따르면 타란튤라 종 중에 이미 육식을 즐기는 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 타란튤라는 2006년 내셔널 지오피를 통해서 알려졌으며, 서식지는 남미이며, 발길이만 해도 30cm, 송곳니는 2.5cm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타란튤라 거미의 이름은 '새를 먹는 골리앗 타란튤라(The goliath birdeater tarantula)' 입니다.

뭐, '닭은 잡는 거미'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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