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보다 더 사랑스러운 내귀에 간디!
G7 공연말고는 그닥 눈요깃거리없이, 화제거리없이 흘러가던 KBS 연예대상!별의 별 상을 만들어 주구장창 긴장감없이 흘러가던 KBS 연예대상! 그렇게 심심하고 긴장감없이 흘러가던, KBS 연예대상에서 "내귀에 캔디"를 패러디한 "내귀에 간디"가 시작되자 "빵~" 터졌습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아마도, 그날 최고의 퍼포먼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근래 본 패러디 퍼포먼스 중에 최고가 아닐 듯 싶습니다.
어제 KBS 연예대상에서 펼쳐진 한민관 , 신봉선의 "내귀에 캔디" 패러디 "내귀에 간디"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민관과 신봉성은 각각 2PM과 백지영 역을 맡아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정말 맛깔나는 패러디를 보여줬습니다.
김신영과 G7, 김태우의 "비만비"와 등, 이날 펼쳐진 패러디 공연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패러디였고, "빵"터진 패러디였습니다.
나는야 간디 꿈처럼 달콤했냐
이몸매로 배고프게
날 굶겨줘~
내뒤에 간디 꿈처럼 무서웠다
저몸매로 섬뜩하게
날 죽여줘~
랄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
내 뒤에 간디
내내 내뒤에 간디 간디 간디~
나는야 간디 꿈처럼 달콤했냐
이몸매로 배고프게
날 굶겨줘
내귀에 간디 가사중
한민관이나 신봉선이나 참 춤을 맛깔스럽게 추네여~^^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