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시청률, 고공행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리스의 시청률이 고공행진할 수 있을까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제작비가 200억이 투자되고, 한류스타 이병헌, 미녀스타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 탑 등이 주연한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200억이 투자되고,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 주목받았던 "아이리스" 였지만,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사와 KBS 간의 마찰로 "첫 방송이 되네? 안되네?" 말이 많던 "대작"이 낭떨어지로 떨어질뻔했습니다.

한간에는 시청자의 눈을 잡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 했지만, 뭐 첫 말이 국회에서 나온 말이기때문에 "한강"으로 말은 던져버리고!!!



하여간, 어제 첫 방송된 "아이리스"는 확실히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은 듯 합니다. 첫 방송 시청률이 20.3%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00억이 투자되고,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 탑 등의 스타들이 출연한 것치고는 시청률이 생각보다는 낮았지만, 극 전개나 출연진들의 연기가 생각보다 좋아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할 듯 합니다.

이병헌이나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의 연기는 워낙 말이 필요없는 연기자이지만, 첫 방송 되기전, "김태희의 연기"는 사실 "계륵"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뭇 남성들의 눈길을 화아악 끌어들일 수 있었지만, "집중할 수 없는 연기"를 만들게 할 수 있는 "김태희 연기"!"얼굴만큼만 연기를 했다면 대상감인데..."라는 말을 많이 듣던, "김태희 연기"

헌데, 어제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드라마 "러브스토리-인하버드"나 김태희 "중천"에서의 그녀가 아니였습니다. 어색함의 표정연기와 대사톤이 아닌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녀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뭐, 어제 연기력만 보고 있노라면, 95점의 점수를 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김태희 이야기를 하다보니...잠깐 망각을 한 듯하네여~

워낙, 어제 "구멍"이라고 생각했던 김태희 연기가 좋아서...^^;; 하여간, 글의 전개나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굉장히 좋아서 앞으로 "아이리스의 시청률"이 매우 밝습니다! 딱히, 이 드라마를 보고 무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단지, 있다면, 제작비 200억원이 어디에 투자된 것인지 문득 궁금해질 뿐입니다.

비슷한 제작비가 들어간 "선덕여왕"이야 50부작였기때문에 그런저런 이유로 200억원의 제작비가 이해가지만, "아이리스"는 20부작이기때문에...뭔가 첫방송부터 "뻥하고" 나올줄 알았는데..말입니다!!!

하여간, "아이리스의 시청률" 기대가 무척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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