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보레고(Borrego, 모하비), SEMA 2008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다.

2008년 11월 04일부터 0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자동차 튜닝 부품사들의 전시회)쇼에서 기아의 보레고(Borrego, 한국명 모하비)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SEMA 전시회에 기아의 보레고(모하비)의 리미트 모델이 나왔다고 합니다. 올 블랙차체에 사이드 미러, 그릴, 도어 손잡이, 범퍼 등만 크롬소재로 장식하였는데, 영어표현을 빌리자면, "With the Escalade on the ropes, it looks like Kia might step in to rescue all those lovers of blacked-out blinged-up chromed-out big-wheeled SUVs"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내부에는 악어가죽(alligator) 소재를 사용하였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블랙과 악어가죽, 굉장히 강한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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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올 블랙에 크롬 소재가 합쳐져서, 굉장히 강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미국 언론에서도 이번에 나온 Kia Borrego에 대해 악평보다는 강한 인상을 남긴 자동차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 자동차를 보고 있노라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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